함양물레방아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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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선생이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물레방아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자연 및 전통이 함께 어울어지는 마을

역사와 유래 (지명, 풍수지리)

함양물레방아떡마을
5백년전 초계정씨가 처음 황석산과 기백산 양대 명산의 정기가 왕성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이곳에 터를 잡아 편안하게 살수있는 곳이라 하여 안심이라 명명하였고 전한다.

수세기 전 지금 구리평 서쪽 어부동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근대에 와서 현 위치로 마을을 옮기면서 처음은 신기동(新基洞)이라 했으나 일제중엽 안심(安心)이라 고쳤다.

옛 부터 일안심 이영승이란 말대로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 졌다. 대지면 소재지였으며 면사무소는 동촌마을에 있었고 지서는 안심에 있었다. 안심의 동북쪽에 마랑골 골짜기와 서당이 있었던 서당골이있고 성챗골새미가 있다. 안심의 남쪽에 여부개 들이 있다.

마을 개요

함양물레방아떡마을
함양물레방아떡마을
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조선말기 실학자이자 안의현감을 지냈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 문물을 둘러보고 온 후 안심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 가동했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마을 주변 들판과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있는 마을 앞 솔숲, 기백산과 황석산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이 있다.
봄에는 산나물캐기, 여름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가을에는 벼타작과 밤줍기 등 농사체험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떡만들기, 전래놀이와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물레방아떡마을 주민들은 용추 계곡의 물길을 이용, 물레방아를 돌리고 농사에 활용했다.
심진헌이라는 이름의 민박 옆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물레방아가 복원되어 있다.
물레방아떡마을에서 용추계곡 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연암 박지원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물레방아공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는 지름이 10m, 폭 2m나 되는 거대한 목재 물레방아가 만들어져 있다.
물레방아떡마을을 포함, 함양군에서는 여러 종류의 축제와 이벤트들이 철따라 줄줄이 열린다.
4월에는 벚꽃축제, 5월에는 산나물채취대회, 6월에는 산삼축제, 7월에는 용추국제자연예술제, 10월에는 물레방아축제가 열린다.

안심마을 역사적 배경

함양물레방아떡마을
안의현감으로 부임하여 5년 동안 (1792년 1월~ 1796년 봄) 실학사상을 전파하고, 백성에게 선정을 베풀었다.
또한 이 시기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의면 안심마을에 물레방아를 이용하여 백성들의 사회생활과 생산증대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 1737~1805년)-